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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동 서울식물원(11월)

1일1컷 2022. 11. 1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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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앞 LG연구소들. 아마 택지조성 원가에 분양했음으로 시세차익이 상당했을 듯.

 


정문인지,아닌지 몰라도 이리로 진입합니다.


맞은편 코오롱 연구소, 볼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왜 코끼리가 꺼꾸로 서 있는지


얼마전까지 피어있던 무궁화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사진찍는 곳이라네요, 테디베어 닮은 곰가족


아직 남아있는 꽃이 있습니다.


추위에 쓰러져 납작 업드린 식물도 보이고


주제원. 저기를 들어가려면 5,000원. 봄청이 되면 우리나라 식물보러 들어가 볼 것 같네요

 


호수원의 상류에 억새도 가을이 맞이했습니다.


연들도 다 시들어버리고


단풍나무도 은행나무도 아닌 버드나무도 노란색이


단풍이 든 나무들도 있습니다.
나무들은 뚝섬 인근의 서울숲과는 비교가 인되고
아마 꽃들에서 강점을 가지려나 봅니다.


호수원으로 가는길


호수원 주변에 만들어진 징검다리


어느 작가 분이 서양 분들 세명을 세 여인이라는 이름으로 


호수원입니다.


가을옷이 건너편 나무에 멋지게 걸쳐 있네요


호수원의 바닥에는 수초들이


미곡 문화관과 그 앞의 물길, 예전 이곳에는 이 물줄기에 수로가....


1928년 지어졌다는 옛 배수펌프장,
지금은 마곡 문화관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는데
들어가보니 아무
것도 없네요.


호수원 아래의 습지원.
자연미가 철철 넘칩니다.
오리도 많고


한강과 연결되는 통로위에서 바라본 행주산성


한강에 물이 많이 빠져 있네요


마곡철교의 모습


올림픽 대로.
잠실 방향은 꽉 막히고
김포방향은 펄 뜷려 있습니다.


요 엘리베이터를 타면 한강가로


억새같은데 하얀색이 눈에 띄게 강합니다.


서울식물원 주차장
카드를 반드시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물론 복불복이지만 차를 가지고 오신다면 여기보다는 식물원에 주차하시는 것이 덜 걷습니다.


소녀상
주차장 가장자리에 있어 눈에 잘 띄지를 않습니다.
어쩌면 득표를 위해서는 일본위안부를 이야기하지만
속마음은 다르지않나 싶습니다.
민주당 집권때 만들어졌으니까요.


아파트의 이름이 후포입니다.
아곳 어디에도 나루터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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