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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따라 바람따라
노량진 사육신공원
예전 의정주 인근에 있는 신숙주의 묘는 그야말로 삐까번쩍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가 대개 그러하듯 배반을 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자가 있디면 전자가 훨씬 각광을 받는 것이 우리의 역사였습니다. 사육신도 온 몸이 찢겨 죽으며 선왕의 유지를 받든 이와 그렇지 않은 신숙주가 있었지만 신숙주는 잘 먹고 잘 살았습니다. 서육신의 사당. 정조임금떄 처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위패가 모셔져 있습니다. 사당 뒤로 사육신의 묘가 있지요. 원래 있던 묘와 가묘(假墓)가 함께 있다네요 서육신 역사관, 2층에 가면 사육신에 관한 내용이 있네요 태양광 상록수라네요
서울
2023. 1. 17.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