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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따라 바람따라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거울식물원 주제원을 구경하려고 갔는데 월요일 휴무일입니다. 꽃들도 많이 심어놓고 봄맞이 축제 "해냄"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던데 서울식물원 싱그러운 봄이 왔내요. 화단에 꽃들을 많이 심었습니다. 아마 서울식물원에 심어지는 꽃들을 재배하는 곳이겠지요. 진달래 꽃이겠지요. 과거 배수펌프장이었다던 마곡문화관 마곡 문화관 아래에 핀 민들레 요즘 피는 민들래는 토종 민들레가 아니라 미국민들레라고 하지요 마곡 문화관 아래의 수로자리 조팝나무꽃이 가지런히 피어 있습니다. 중대백로인가? 호수원의 다른 물새들 산철쭉 꽃이 피어 있습니다 호수원의 수면아래로는 참수수초가
파주 벽초지수목원 개인적으로 수목원은 두번째인데 가평의 아침고요 수목원보다 나무가 빽빽히 자라 여름철에 더위를 피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벽초지라는 이름은 아마 벽제에서 벽자와 초지의 함성어사 아닌 듯 싶습니다. 튤립, 개나리, 벚꽃 등 봄에 만날 수 있는 봄꽃들은 모두 모여 있는 것 같습니다. 벽초지수목원의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튤립꽃 은방울꽃 어제 TV를 보니 결혼식 부케로 많이 사용된다고 하던데 네덜란드에서 수입해 한달전에 미리 주문해야 한다고 하던데 진달래꽃이 핀 것 같습니다.> 조팝나무 꽃도 많이 피고 말리성은 문이 굳게 닫혀 있습니다. 개나리 꽃 목련 서울식물원에서 많이 본 듯한 꽃 벽초지 수목원의 모습 사진 전시관을 보니 양어장이었던 이 연못에서 수목원이 시작되었다고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올 봄, 꽃들이 한번에 피어버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안양천의 하류 개나리꽃이 군락을 아루고 있습니다. 벚꽃의 모습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올떄에는 벚꽃이 더 많았는데 더 상류로 가야하나 더운 날임에도 걷는 사람들이 굴뚝들을 보니 이대목동병원 근처라는 것을 알 수 있네요 가마우지의 고민 어느 물고기를 잡아먹나 한강의 잉어들이 산란을 하러 안양천 상류로
올림픽대로를 다니다보면 개나리와 벚꽃이 많이 피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강시민공원에 구경을 가봅니다. 개화리수로로 해서 강서한강공원 일부를 돌아 보았습니다. 생각외로 개나리껓과 벚꽃은 흔하지 않았으나 조팝나무가 꽆을 피우고 았습니다. 꽃보다는 봄옷의 푸르름 옷으로 갈아입은 나무들의 모습이 더 눈에 띄는 날이었습니다. 강서한강공원으로 들어가지전에 만난 개나리꽃 처음이자 마지막인 개나리꽃 지나가는 차에서 버린 쓰레기가 가득합니다. 그럼 여기는 통행금지 무슨 꽃인지는 모르겠지만 개화리 뒷길에 한강과 연결된 수로가 있네요 나무들이 봄옷을 예쁘게 입었네요 벚꽃같은 꽃이 피어 있습니다. 조팝나무 꽃
제주 계곡 중 가장 아름다운 창고천 상록수와 기암괴석이 어루어진 안덕계곡 서귀포 최대 오름 산방산과 군산 올레길중 강추 코스입니다. 바닷길만 걷지 않고 멋진 계곡과 전망 좋은 오름을 즐겨보세요~
시흥갯골생태공원 시흥시에 바닷물아 들어왔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었습니다. 아직도 바닷물이 흘러들고 있었습니다. 일제의 염전흔적도 남아 있고 나무도 상당히 많은 다만 너무 넓은데 안내판이 없어 길을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봄과 가을에는 아주 보기 좋은 곳일 듯 갈대가 많이 있고 군데군데 흙에 하얀 소금의 흔적이 있습니다. 힘들거같아 미리 포기했지만 전망대도 있습니다. 솟대는 왜 많은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넓은 벌판. 곳곳에 염분끼가 옛날 농사를 지었다는데 정날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걷는 길가의 수양버들잎이 구불구불합니다. 바닷물이 들어오는 뻘수로 염전의 모습입니다. 인터넷에 갯골생태공원 맛집이라고 소개되어 갔는데 양은 많지만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다신 생태공원일대 다산 정약용선생의 생가 주변에 꾸며진 여가공간이다. 돌아보며 느낀 점은 집 주변의 서울식물원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는 점과 많은 인파를 보며 최근 일본을 방문한 윤석렬 대통령과 참 비교가 되었다는 것이다. 봄이 되면 정말 멋진 곳일거라는 생각이 든다, 큰 나무들이 오랜 시간이 흐른 곳임을 이야기하는 듯 하내요 팔당댐의 압도적인 수량이 또 다른 장관을 양지바른 곳에는 매화꽃이 피었습니다. 곳곳에 산수유는 꽃을 피우고 실학박물관의 모습 다산 정약용선생의 생가 정약용선생의 묘도 집에 있네요